진주시 판문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진주경찰서와 연계 교통안전교육 실시
  - 사고가 나기 전에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 배워

   진주시 판문동행정복지센터는 2017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 11일 안전교육을 진주경찰서와 연계하여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주로 도로변과 교통이 빈번한 곳에서 실시되어 연로하신 노인들의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워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진주경찰서 경비교통계와 연계하여 교통질서 인식개선과 횡단보도 이용 시 안전 보행지도 및 교통수신호 알기 등의 교육을 했다.

진주경찰서 경비교통과 박◯◯순경이 인도 및 차도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보행사고 등에 대해 돌발영상 시청과 더불어 해설을 덧붙여 보행 및 교통질서 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김◯◯씨는 “평소 교통질서를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돌발 상황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이번 교육으로 사고가 나기 전에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박계남 판문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이 도로변과 교통이 빈번한 곳에서 일하시어 항상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 드리며. 이번 기회로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 문 의 처 : 진주시 판문동행정복지센터 좋은세상팀 (055-749-4518)
  - 자료제공 : 진주시청 공보관 공보팀 (055-749-5031)


 

silverinews 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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