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천곡동,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삶에 활력 제공
- 웃음치료, 밥상나눔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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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곡동 지역특화사업 ‘웃음치료’(왼쪽), ‘따뜻한 밥상나눔 사업’(오른쪽)] |
동해시 천곡동이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천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중호)는 지난 26일 천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종국)와 함께 ‘웃음치료 – 하하호호 웃음과 함께하는 즐거운 인생’을 진행했다.
‘웃음치료’ 프로그램은 정명순 웃음치료강사의 재능기부와 수람개비온의 물품후원으로 매달 넷째 주 토요일 관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건강 및 생활고 등으로 힘겨운 이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잠시나마 삶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천곡동은 이번 ‘웃음치료’를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월요일 ‘따뜻한 밥상나눔 사업’, 둘째 주 수요일 ‘오감만족 day’, ‘무지개 이음사업’ 등의 지역특화사업을 실시해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종국 위원장은 “올 한해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동해시청 소통담당관 (033-539-8575)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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