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2018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개최
- 9월 19일(수)부터 9월 20일(목)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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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9월 19일(수)부터 9월 20일(목)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2018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노인의 민간기업 취업 활성화와 시니어 채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KNN(부산방송)이 공동 후원한다.
부산시 소재 25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정보통신기술(IT), 물류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0여 명의 시니어채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부산시와 8개 공기업, 공공기관이 60+ 적합 직무를 개발하고 2020년까지 시니어 3,20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해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력서・면접 컨설팅, 취업・창업 특강, 직업체험 등 취업 준비부터 채용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주현 노인지원과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시점”이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에게는 구직의 기회가 제공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노인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직장에서 더 오래 일하고, 더 높은 보수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사무국 051-864-6300 (부산 장노년 일자리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자료제공 : 보건복지부 홍보기획담당관 (044-202-2036)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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