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해
-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대상 실버카 및 파스 지원 행사
 |
울산 울주군 두동면(면장 이원조)과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남미)가 24일 두동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버카와 파스를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몸이 불편한 어르신 20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하였으며 독거노인 1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파스를 나눠줬다.
이원조 두동면장은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령으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버카와 파스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두동면 지역의 특성상 노인 세대가 많은 점을 감안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울주군청 총무과 공보팀 (052-204-0224)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후시작 연령 평균 69세... 최소생활비 136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