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한 김연자 데뷔 50주년 콘서트(블링블링 아모르파티)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20주년을 기념하며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1일 안산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김연자 데뷔 50주년 콘서트가 열렸으며, 이번 콘서트는 상록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단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초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어르신들을 초대하는 문화 나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연자는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데뷔 5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받으며 문화적 소외를 극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김연자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안산문화재단은 지역 사회의 노인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특히 상록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silverinews 박승범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군, 치매환자 'GPS 안심신발' 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