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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2022 효사랑 큰잔치'에서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이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는 ’2023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를 오는 8일 오전 10시40분 서울 서초구 엘타워 8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 주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효 실천의 미덕을 기리고 어버이 은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영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부 효사랑 큰잔치 기념식, 2부 오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인 만큼 어버이은혜 합창공연 및 각테이블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특별 순서와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의 인사말과 더불어 효행실천 유공자들과 장한어버이, 효행단체 등 표창 수상자들을 포상하고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참여기업 및 단체의 어버이날 후원전달식을 갖는다.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은 참여기업·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정부와 민간단체가 독거노인과 결연해 안부 확인, 자원봉사, 후원물품 지원 등을 하는 방식이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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