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정한 가을의 가인 신계행이 드디어 라이브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1985년 데뷔 이후 깊은 감성과 미성의 목소리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확보해온 정통 포크싱어 신계행은 유튜브 ‘신계행의 가을사랑’을 통해 매주 일요일 라이브 음악을 선사할 계획을 세웠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첫 일요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수많은 라이브 무대에서의 관록과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신계행은 이번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역시 라이브의 강자임을 입증했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쉽지 않았던 팬들과의 소통 활로를 열어갈 예정임을 밝혔다.
‘가을 사랑’, ‘안개 걷히는 날’, ‘사랑 그리고 이별’ 등 포크 발라드의 진수를 일깨워 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계행은 유튜브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 뿐 아니라 불후의 명곡까지 선사하며 일요일 밤 시간을 잔잔한 가을 색채로 물들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제 신계행의 음악 세계를 사랑하는 팬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를 기다리며 그녀가 안내하는 아름다운 음악 여행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향 서울낭송회'와 함께하는 금주의 시 (242)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