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치매극복 ‘늘봄 봉사단' 활동 시작
어르신 치매예방 “해바라기봉사단”이 함께 할게요!!
 

완산구(구청장 백순기)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조언자)은 올해 처음으로 어르신들의 치매를 함께 돌보고 범시민적 치매 인식개선을 하고자 지난달 28일 전라북도 치매 광역센터 치매극복 “늘봄 봉사단”회원단체로 가입하여 치매 봉사 활동 시작을 알렸다. 해바라기봉사단에서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5개월간 시민과 어르신들에게 치매극복 인식 캠페인, 치매예방 교육 및 치료 운동으로 찾아갈 계획이다. 먼저 5월, 9월에는 범시민 대상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통한 치매 캠페인을 실시하며 7~8월에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 관련 정보제공은 물론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는 운동도 함께 전파할 계획이다.

  조언자 해바라기봉사단 회장은 “치매극복 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손. 발. 두뇌를 같이 쓸 수 있는 재미있는 운동을 배워서 어르신들과 함께 즐기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전주시 완산구청 가족청소년과 (063-220-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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