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일반인 이용자로 구성된 옴부즈만 운영
- 23일 이용자 옴부즈만 위촉・간담회 열고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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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신문위원회 이용자 옴부즈만 위촉간담회] |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용자 옴부즈만’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일반인 이용자 6명을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평소 인터넷신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있는 이용자로 구성된 옴부즈만은 앞으로 이용자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과 고충사항 등을 인신위에 전달할 예정이다.
방재홍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옴부즈만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시각을 반영하고자 한다”라며 “이용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자율 심의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신위는 현재 전화나 메일 등을 통한 이용자 고충처리 및 종합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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