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영화관람
-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 ‘내 이웃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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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관에서] |
양평군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이 ‘내 이웃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재능, 물질, 나눔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공동체 육성과 이웃 간에 서로 돕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18년 경기도 복지공동체 공모전에 “강상면 행복더하기”사업이 선정되어 약 사백사십만원을 지원받아 ‘내 이웃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과 ‘편안(眼)하데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나들이는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하남 스타필드 메가박스에서 상영 중인 ‘신과 함께’를 관람했으며 영화가 끝난 후에는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공동체 기획 사업 및 공모전에 선정되어 강상면 지역의 여러 가지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상면 행복더하기 사업은 지난 7월 ‘편안(眼)하데이’ 사업을 통해 시력저하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시력 검사와 맞춤형 안경제작 그리고 돋보기를 제공해 주민화합과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도 했다.
- 자료제공 : 양평군청 홍보감사담당관 (031-770-2270)
silverinews 성혁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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