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마을회관・경로당에 불편한 문고리 교체 설치
-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 현장을 일일이 돌며 662건 교체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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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고리 교체 전・후 모습] |
세종시가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불편한 문고리를 교체하는 사업을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한 문고리 교체 사업은 둥근 모양으로 사용하기 불편한 문고리는 레버식 문고리로 교체하고 손잡이가 없는 문에는 손잡이를 새로 달아줌으로써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노인이나 여성들이 쉽게 출입문을 여닫을 수 있도록 돕고 안전까지 도모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시는 관내 536개소 시설의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생활민원처리반이 일일이 현장을 돌며 총 662건(레버식 문고리 교체 250건, 문 손잡이 부착 412건)의 교체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는 사소하지만 자주 이용하는 문고리를 적은 비용으로 교체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044-300-7730~2)은 공공시설물 이용시 불편신고 및 개선요구와 관련 상시 민원을 접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 : 세종특별자치시 보도지원담당 (044-300-2611)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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