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 위한 텃밭농장 ‘실버농장’ 분양
- 2.1 ~ 2.8 까지 신청접수… 실버농장 2개소(750구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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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농장 및 다둥이가족농장 참여 모습 ... 모종심기, 물주기] |
서울시가 어르신들의 여가공간 마련을 위해 2월 1일(목) 10시부터 2월 8일(목) 16시 까지 ‘실버농장’ 분양신청을 받는다.
‘실버농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텃밭을 가꾸며 건강관리와 사회적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텃밭으로 이번 분양은 2개소(750구획)을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모집일 기준 만65세 이상(1953.2.1. 이전 출생) 어르신으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 에서 신청할 수 있고 신청마감 후 2월 9일(금) 11시에 추첨을 통해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어르신 1인당 6.6㎡의 텃밭면적이 제공되며, 3월 5일(월)~3월 6일(화), 3월 10일(토) 기간 중 사전교육에 참석하여 관련서류를 제출하고 참가비 1만원을 납부해야 최종대상자로 확정된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농장은 서초구 내곡동과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해 있다.
또한 기본적인 종자와 모종을 제공하며 초보농부는 전문지도사의 재배기술 지도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어르신을 위한 ‘실버농장’ 외에도 다둥이가족농장, 다문화가족농장, 다사랑농장도 분양모집중이다.
텃밭농장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2-6959-935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자료제공 : 서울시청 대변인 신문팀 (02-2133-6212)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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